Sh수협은행, 체육진흥공단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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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체육진흥공단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5.16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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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지난 14일 Sh수협은행 사랑海봉사단 임직원들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자원봉사단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 중인 가운데 김진균 행장(사진 맨 오른쪽)이 어업용 밧줄을 수거하고 있다. ⓒ수협은행

Sh수협은행,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지난 14일 경기 화성시 서산면 궁평항 일대에서 'Sh사랑海봉사단×국민체육진흥공단 자원봉사단 공동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김진균 수협은행장과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봉사단 소속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 봉사단원들은 이날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정승만) 산하 궁평리어촌계(계장 김진삼) 관할 해안가에서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포대자루 600여 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양 기관은 주말을 맞아 궁평항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다환경오염 실태 사진전'과 '체력측정 프로그램(국민체력100)'을 함께 운영해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체력증진의 필요성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해안정화활동을 마치고 궁평리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과 지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진균 행장은 "2년 만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이 해제되면서 최근 전국의 해안명소마다 관광객들이 붐빈다고 한다. 오늘 수거한 쓰레기의 90%도 관광객들이 무심히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라며 “이제는 국민들이 해양환경오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 실천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협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 12월 '사회적 가치 공동 실천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수산분야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활동, 스포츠복지 향상 등을 공동 추진하는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협은행은 올 한해 ESG 협약을 맺은 기관·단체들과 함께 매달 한차례씩 전국 어촌지역을 찾아 해안가 대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며, 각 지역 어촌계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지원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마이홈 적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통해 만 39세 이하 고객에게 연 최대 5.5%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 마이홈 적금 특별금리' 이벤트… 연 최대 5.5%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는 만 3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5.5%를 제공하는 '신한 마이홈 적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당일에 가입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저축한도는 1000원 이상 20만원 이하이며, 기본금리는 연 1.6%다. 여기에 우대금리 연 1.0%p, 특별금리 연 2.9%p를 적용하면 최고금리는 연 5.5%이다.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는 16일부터 오는 12월30일까지(10만좌限) 진행하며 1982년 5월 1일 이후 출생 고객 중 신한 마이홈 적금 가입 직전 1개월 내 신한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없었던 고객에게 기존 우대금리에 더해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한은행은 지난해 진행한 헤이영 특별금리 이벤트(만 29세 이하) 때보다 이벤트  대상을 확대(만 39세 이하)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하는 고객에게 내 집 마련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성공적인 금융 라이프를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니어 저축왕 IS BACK', '고등학생 청약 Festival', '신청신청 이벤트' 등 연령대에 따라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은행,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 보고 체계 구축… 신속성 확보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효율적인 문서작성과 신속한 업무보고를 위해 협업툴 'We-Note'를 전면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우리은행이 전면 도입하는 'We-Note'(함께 문서를 작성하는 공간)는 클라우드 방식의 웹문서를 이용해 공동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필요한 문서를 빠르게 검색해 활용하는 등 본격적인 협업 업무가 가능하게 된다.

특히 'We-Note' 시스템 접속으로 문서확인과 결재가 가능한 비대면 보고 체계를 구축했으며, 각종 회의 시에도 태블릿PC를 활용한 페이퍼리스(Paperless) 시스템을 갖춰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모바일 및 태블릿PC를 이용해 문서작성·편집이 가능한 스마트오피스 환경도 구축해 재택근무 등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We-Note' 도입으로 공동 업무시간이 획기적으로 감축되고 업무 효율성 증대도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더욱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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