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피어오름 프로젝트’, 수원 지역 유소년 배구 꿈나무 후원을 위한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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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피어오름 프로젝트’, 수원 지역 유소년 배구 꿈나무 후원을 위한 행사 진행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5.27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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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과 현대건설 배구단이 '피어오름 프로젝트'를 통해 수원 지역 유소년 배구 꿈나무 후원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이 '피어오름 프로젝트'를 통해 수원 지역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어오름 프로젝트는 배구 꿈나무들의 희망을 ‘꽃 피우고’,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SBI저축은행과 현대건설 배구단이 지난해 11월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건설 배구단의 매경기 종료 후 네티즌 투표를 통해 MVP를 선정하고, SBI저축은행과 선수의 명의로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적립해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BI저축은행과 현대건설 여자배구단은 지난 25일 유소년 배구단을 운영 중인 수원 지역 초·중·고등학교 3곳을 방문해 유소년 배구 꿈나무들과 함께 ‘배구 꿈나무 친선경기’, ‘피어오름 밥차’, ‘멘토링’, ‘후원금 전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SBI저축은행과 현대건설 배구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 황연주 선수가 함께해 배구 유소년 선수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 행사는 피어오름 프로젝트에서 마련한 한봄고등학교와 수일여자중학교의 친선경기로 시작됐다. 경기를 통해 지역 배구 꿈나무들의 교류의 장을 열어주는 계기가 됐다.

친선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SBI저축은행 직원들과 현대건설 배구단 양효진, 황연주 선수는 경기를 마친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피어오름 밥차에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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