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 오픈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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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 오픈 [보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5.31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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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 ‘제1기 푸르 스타지기(知己)’ 발대식 개최
신한라이프, 강원도 홍천에 ‘빛나는숲 1호’ 조성
NH농협생명 고객센터, ‘내맘같은 고객센터’ 新브랜드 달고 새출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은 고객의 실손보험 문의 응대와 편리한 4세대 실손전환을 위해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 오픈

현대해상은 고객의 실손보험 문의 응대와 편리한 4세대 실손전환을 위해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에서는 실손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4세대 실손과의 차이점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설계사 연결 없이도 녹취 등을 통해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서류도 필요없다. 기존 계약의 실손 이외 담보 변경 없이도 4세대로 전환 가능하며, 추가 보장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에게 설계사를 안내하는 업무도 함께 운영한다.

채형준 현대해상 장기손익파트장은 “현대해상과 오랜시간동안 함께 해주신 실손보험 가입 고객에게 4세대 실손보험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려 합리적인 보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알림톡 발송, 유튜브 영상 제작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센터 오픈도 이러한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일환이며, 4세대 실손전환에 대한 고객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서울 푸르덴셜타워에서 진행된 ‘제1기 푸르 스타지기(知己)’ 발대식에서 푸르덴셜생명보험 민기식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전문 스타지기(知己) 고객 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푸르덴셜생명 제공
31일 서울 푸르덴셜타워에서 진행된 ‘제1기 푸르 스타지기(知己)’ 발대식에서 푸르덴셜생명보험 민기식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전문 스타지기(知己) 고객 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푸르덴셜생명 제공

푸르덴셜생명보험, ‘제1기 푸르 스타지기(知己)’ 발대식 개최

푸르덴셜생명보험은 31일 ‘제1기 푸르 스타지기(知己)’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지난 3월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실현하고자 고객 패널 1기를 모집, 총 107명의 ‘푸르 스타지기’를 선발했다. 또한 세대별 의견을 보다 밀도 있게 청취하고자 이들 중 MZ세대를 대표하는 ‘MZ 스타지기’와 VIP고객을 대표하는 ‘전문 스타지기’를 프로젝트 그룹으로 운영한다.

MZ 스타지기는 홈페이지 디자인과 UX/UI 개선안 과제를 수행한 지원자 중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지원자로 구성했다. 당초 1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열띤 참여로 최종 14명을 선발했다. 전문 스타지기는 보험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인 VIP고객 가운데 스타WM(STAR Wealth Manager)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은 MZ 스타지기 14명, 전문 스타지기 10명이 참석해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의 축사와 함께 임명장 수여식,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된다.

발대식 후 MZ 스타지기는 옴니 청약을 주제로, 전문 스타지기는 신상품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과제를 수행하고, 온·오프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활발한 의견 교류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보험업계의 변화에 맞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 세대부터 자산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VIP고객까지 다양한 고객군의 의견을 듣고자 고객 패널 제도를 신설하게 됐다”며, “마음을 잘 알아주는 벗을 뜻하는 ‘지기’를 고객 패널 명칭에 담은 만큼 푸르 스타지기와 함께 고객 중심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는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6ha 규모의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 강원도 홍천에 ‘빛나는숲 1호’ 조성

신한라이프는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6ha 규모의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빛나는숲 1호 조성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빛나는숲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벌목으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활동이다. 이번 숲 조성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원주지점 설계사 등 20여 명과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참여해 소나무,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묘목 총 5000여 그루를 심었다.

나무심기에 참여한 신한라이프 원주지점 설계사는 "제가 심은 작은 묘목들이 숲을 살리고 지구온난화 예방의 첫걸음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기존의 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왼쪽)과 고객센터 대표 장영희 매니저(오른쪽)가 현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왼쪽)과 고객센터 대표 장영희 매니저(오른쪽)가 현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고객센터, ‘내맘같은 고객센터’ 新브랜드 달고 새출발

NH농협생명 고객센터가 새로운 이름인 '내맘같은 고객센터' 현판을 달고 새출발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김인태 대표이사, 서옥원 마케팅전략부문 부사장 등은 서울 중구에 소재한 고객센터를 찾아 직접 새롭게 제작한 현판을 전달했다.

장기근속직원과 사업추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고객센터에서 10년 연속 근속한 우수직원 6명과 고객상담 우수 직원 6명에 대해 감사패와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새로운 명칭인 내맘같은 고객센터 글자가 인각된 떡케이크 커팅식도 이어졌다.

내맘같은 고객센터는 콜센터 개소 10년간의 성과를 반추하고, 미래 지속적인 발전과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겠다는 의미로 새롭게 선정됐다. 매년 150만 건 이상 상담을 진행하며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예방과 센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장을 두 군데로 분리 운영 중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고객센터는 내맘같은 고객센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시작한다”며,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NH농협생명의 고객센터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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