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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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 진행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6.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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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월 국제선 최대 93% 할인…괌·다낭·보라카이 편도 13만9900원부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랜선 리오프닝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 노선은 △나트랑 △보라카이 △다낭 △괌 등 4개 노선이다. 해당 노선의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 최저 금액은 △나트랑 13만9900원 △보라카이 13만9900원 △다낭 15만300원 △괌 17만4900원 등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8월까지로, 최저가 오픈 날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된다. 특가 좌석은 선착순 판매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지난 4월 진행된 오프라인 리오프닝 행사가 고객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며 “지방에 거주하시거나 미처 참여하지 못했던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현재 △괌 △사이판 △다낭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이달부터 보라카이와 나트랑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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