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국내 마케팅 활동 개시…쌍용차 토레스, 사전계약 첫날 1만2000대 돌파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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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국내 마케팅 활동 개시…쌍용차 토레스, 사전계약 첫날 1만2000대 돌파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6.15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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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 ‘GMC’는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1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 한국지엠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 ‘GMC’는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1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 한국지엠

GMC, 국내 마케팅 활동 개시

GM은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 ‘GMC’의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1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GM은 GMC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국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브랜드 로고와 제품 실루엣 이미지 업로드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개시했다.

또한 브랜드 역사와 국내 첫 판매 모델로 기록될 시에라(Sierra)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등 고객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2일에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GM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국내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브랜드의 주요 제품 라인업을 소개함과 동시에 GMC 시에라의 실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쌍용차 토레스, 사전계약 하루 만에 1만2000대 돌파

쌍용자동차는 지난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차 토레스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2000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토레스의 첫날 계약대수는 브랜드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지난 2005년 10월 출시한 액티언 모델이 세운 3013대다. 

쌍용차는 토레스가 정통 SUV 스타일에 레트로 감성을 입힌 점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며 역대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의 흥행은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혼다코리아, 대형 모터사이클 운용 리스 상품 출시

혼다코리아는 지난 14일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JB우리캐피탈과 '대형 모터사이클 운용리스 상 출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 6곳과 지역 판매점을 통해 300cc 이상의 대형 모터사이클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해당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은 일반적인 자동차의 운용 리스 상품에 모터사이클만의 특징을 반영해 개발됐으며, 리스 기간 종료 이전에 신 모델로 교환하기 쉽게 설계됐다. 대형 모터사이클 고객의 구매 기회 확대와 만족도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JB우리캐피탈과 공동 개발한 금융 상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모터사이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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