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긴급 시장진단 온라인 세미나 17일 오후 4시 개최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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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긴급 시장진단 온라인 세미나 17일 오후 4시 개최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6.17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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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향후 전망 등을 다루는 긴급 시장진단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17일 개최한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긴급 시장진단 온라인 세미나 17일 오후 4시 개최

유안타증권은 17일 오후 4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시장진단 온라인 투자설명회 ‘글로벌 인플레의 습격! 위기 속 투자 전략’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향후 국내외 시장 전망과 현 시점에서의 대응을 위한 기술적 분석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하며, 실시간 Q&A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이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결자해지‘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이어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글로벌 시장 현황 및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정인지 수석 애널리스트가 ‘기술적 분석을 통해 살펴본 증시 향방‘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신남석 Retail사업부문 대표는 “심한 변동성으로 주식 투자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위기 속에서도 투자의 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국내외 증시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포트폴리오 전략을 재정비해 향후 성공 투자의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에서 유안타증권 검색 후 라이브 시청하기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전국 유안타증권 지점 객장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애플·아마존 등 미국 회사채 온라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美 회사채 온라인 중개 시작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애플·아마존 등 미국 회사채의 온라인 중개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 NH투자증권 온라인 매체(MTS·HTS)를 통해 외화채권 중개가 가능하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한 바 있다. 중개 요청 시점에 수익률과 정확한 매수·매도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환율까지 즉시 결정되는 시스템으로 중개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매매 방식처럼 거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브라질 국채, 미국 국채에 이어 미국기업 회사채 3종목이 추가됐고, 올해 연말까지 구글, 존슨앤존슨 등 중개 종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회사채의 최소 중개 가능 수량은 2만불(약 2100만원)이며, 온라인 중개 수수료는 기본수수료의 50%로 자동 우대 적용된다.

NH투자증권 이승아 상품솔루션 본부장은 “최근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미국 초우량 기업들의 채권 금리가 세전환산기준 4%대까지 올라 고객들의 관심이 늘었다”라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원하는 고객 니즈 충족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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