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6일,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은 75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꾸러미로 제작해 전국 16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로 전달했다.
‘독거어르신 여름나기 키트'는 인견 홑이불, 샴푸‧바디워시 등 생필품과 삼계탕‧곰탕 등 보양식으로 구성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준비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 무더위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와 더 더워지기 전에 홀로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배려계층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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