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건강활동진흥재단, 코레일과 발달장애인 위한 ‘해피트레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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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건강활동진흥재단, 코레일과 발달장애인 위한 ‘해피트레인’ 개최
  • 김자영 기자
  • 승인 2022.06.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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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횡성군 국립 숲체원서 나무 심기 등 프로그램 체험…대성글로비즈 베개 등 후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자영 기자]

청소년건강활동진흥재단은 코레일 청량리승무사업소와 함께 내달 4일 발달장애인과 부모를 위한 ‘해피트레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피트레인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부모가 함께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국립 숲체원을 방문, 나무 심기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안전사고 예방 및 돌발 상황을 대비해 지원 인력 및 보건관리자도 동행한다. 또 대성글로비즈가 장애인들을 위해 기능성 수면 베개와 여행용 캐리어 등을 행사에 무료 후원할 예정이다.

청소년건강활동진흥재단 이복근 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생각대신 행동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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