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횡성군 국립 숲체원서 나무 심기 등 프로그램 체험…대성글로비즈 베개 등 후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자영 기자]
청소년건강활동진흥재단은 코레일 청량리승무사업소와 함께 내달 4일 발달장애인과 부모를 위한 ‘해피트레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피트레인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부모가 함께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국립 숲체원을 방문, 나무 심기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안전사고 예방 및 돌발 상황을 대비해 지원 인력 및 보건관리자도 동행한다. 또 대성글로비즈가 장애인들을 위해 기능성 수면 베개와 여행용 캐리어 등을 행사에 무료 후원할 예정이다.
청소년건강활동진흥재단 이복근 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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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대신 행동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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