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살’은 진짜 있을까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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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살’은 진짜 있을까 [카드뉴스]
  • 그래픽= 김유종/글= 손정은 기자
  • 승인 2022.06.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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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Getty Image Bank)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운동 시작한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운동을 해도 생각보다 살이 빠지지 않아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 같은 현상은 특히 3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체감한다는 푸념 섞인 목소리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많이 들리는 이유입니다. 정말 '나잇살'은 있는 걸까요?

결론은 '있다'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체중 유지를 힘들게 만드는 '신체의 변화' 때문에 같은 운동과 식사를 해도 예전과 달리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낮아진 기초대사량'입니다. 30대 이후부터 한 해가 지날 때마다 기초대사량이 1%씩 떨어지고 근육량도 매년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기초대사량이 줄면서 체중이 잘 줄지 않는 체질로 바뀌는 거죠.

또 다른 이유는 '호르몬의 변화'입니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감소로 체지방이 늘면서 배와 허벅지 쪽으로 지방이 집중되고,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해 복부 지방이 늘어난다고 하네요. 말랐는데 배만 유독 나온 중년 남성들 많죠?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장내 불균형으로 인해 일종의 뚱보균인 '피르미쿠테스' 등이 증가하거나 성장 호르몬 분비가 저하돼 근육이 줄고 지방도 잘 분해되지 않는 영향도 있다고 하네요.

나잇살은 일종이 노화 현상입니다. 체중 증가뿐 아니라 성인병 등 질환도 유발한다고 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를 늘리고 체력을 증진시켜 20대의 맘으로 우리 몸, 미리미리 관리하세요.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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