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계약 순항中”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계약 순항中”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6.22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70층 스카이라운지 이미지 ⓒ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70층 스카이라운지 이미지 ⓒ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 아산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규모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로 꾸며진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 등이다.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데다,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가치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4월 6~7일 진행한 청약 접수에는 10만1045명이 몰려 86.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 교통성이 뛰어나고, 반경 1km 거리에 위치한 백화점과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등 대형 편의시설을 비롯해 장재천 호수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측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며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대에 마련됐으며,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 진행 중이다. 입주는 오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