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클라우드-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출시…네이버, 초거대 AI 윤리 논의中 [IT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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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클라우드-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출시…네이버, 초거대 AI 윤리 논의中 [IT오늘]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6.22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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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한 회선 연결로 다수 클라우드 이용하는 솔루션 제공…비용 최대 30%↓
KT, 한국통신학회 하계학술대회서 ‘KT 네트워크 AI 기술’ 세션…AI 성과 발표
네이버, 글로벌 AI 윤리 논의 주도…ACM FAccT서 초대규모 언어모델 워크샵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유플러스는 한 회선으로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LGU+
LG유플러스는 한 회선으로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LGU+

LG유플러스, 클라우드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 출시

LG유플러스는 하나의 회선으로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U+Cloud Multi-Connect)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는 별도 네트워크 장비 없이 단 한 번의 연결로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들을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클라우드마다 개별적으로 전용회선을 구축·관리할 필요가 없어, 운영 비용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멀티커넥트를 이용하면 LG유플러스 IDC에 연결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 △구글 클라우드 등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멀티커넥트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웹 기반 포털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포털에서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연결 회선 상태와 트래픽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복수의 통신사업자와 연결된 중립적 IDC인 ‘평촌메가센터’를 통해 제공되며, 타사의 전용회선을 이용하는 기업고객들도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한 종류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해오던 과거와 달리, 최근 두 개 이상의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구성된 멀티 클라우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LG유플러스는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기업고객의 퍼블릭 클라우드 간 안정적인 데이터 통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KT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KT
KT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KT

KT, 국내 최대 통신학술대회서 2년 연속 ‘네트워크 AI’ 경쟁력 홍보

KT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KT 네트워크 AI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는 국내 산학연이 모여 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혁신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통신 학술행사로, KT는 해당 행사에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KT는 학술대회 첫날 특별세션을 열고 심화한 네트워크 AI 기술과 네트워크 진화 방향을 발표한다. 특별세션은 △KT 네트워크 AI 기술(AI 기반 5G 기지국 모니터링 사례) △미래 네트워크 AI 기술(데이터 증강 기법) △딥러닝 기반 보이스 피싱 탐지 사례 △차세대 보안 정책 SASE의 방향성과 △디지털 트윈 기술의 적용 사례와 5G 시장 현황 등으로 구성됐다. 

KT는 또한 마지막 세션에서 미래의 6G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ETRI와 공동 주관한 ‘제1회 네트워크 AI 해커톤’ 대상팀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종식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 상무는 “이번 특별세션은 KT의 AI 기술을 네트워크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 네트워크 기술 방향성을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미래 네트워크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기 위해 KT가 보유한 AI 역량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대표적인 컴퓨터 공학 공정성 분야 학회인 ‘ACM FAccT’에 참여,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초대규모 AI 관련 윤리를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네이버는 대표적인 컴퓨터 공학 공정성 분야 학회인 ‘ACM FAccT’에 참여,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초대규모 AI 관련 윤리를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네이버, AI 국제 학회에서 초대규모 AI 윤리 주제로 워크샵 개최

네이버는 대표적인 컴퓨터 공학 공정성 분야 학회인 ‘ACM FAccT’에 참여,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초대규모 AI 관련 윤리를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를 통해 초대규모 AI 기술의 개발과 적용을 선도하고, AI 윤리 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AI 윤리 분야 대표 학회인 ACM FAccT는 올해 5회째로, 컴퓨터 공학에서의 공정성·책임성·투명성 등에 대한 연구를 다룬다. 미국 스탠포드대가 올해 발표한 ‘AI 인덱스 리포트’에선 해당 학회에서의 채택률을 AI 윤리 기준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학회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한국 코엑스에서 대면·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됐으며, 네이버는 학회 첫날 ‘초대규모 언어모델의 공정성, 책임성 및 투명성’을 주제로 워크샵(CRAFT)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AI 윤리 분야의 권위자들이 총출동해 초대규모 AI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윤리적 문제를 주제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워크샵 1부에는 △네이버 하정우 AI랩 소장 △서울대 고학수 교수 △뉴욕대 조경현 교수 △Ethical AI 창업자 마가렛 미첼(前 구글 AI 윤리 연구팀장) △카이스트 차미영 교수 좌장 △카이스트 오혜연 교수 △서울대 박상철 교수 △KT 류휘정 팀장 △네이버 성낙호 클로바CIC 책임리더 등이 참여했다. 22일에는 △네이버 AI Lab 전상혁 리더 △서울시립대 송경우 교수 △퍼듀대 정용한 박사과정 등이 참석해 ‘머신러닝 AI 모델의 데이터 편향에 대한 튜토리얼’을 진행했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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