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상공인협동조합 10주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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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상공인협동조합 10주년 워크숍 개최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2.06.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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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성과와 소상공인 우수사례 공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전국의 소상공인협동조합 70여 개 조합이 모여 6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협업활성화 사업 1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다. 워크숍 주제발표는 소상공인협동조합 성과와 과제, 비즈니스 전략을 중심으로 김흥렬 목원대 교수, 이상훈 성공회대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 5개 조합의 사례 발표는 한국메이커스협동조합 나래, 하이크리닝협동조합. 대전화원협동조합. 광주명품공예협동조합, 황토코리아협동조합에서 맡아 소상공인협업 모델을 공유한다. 

뒤이어 토론에서는 성장도약을 위한 매출, 제도, 협업, 금융을 주제로 진행된다. 임영락 이사장(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김언호 총괄책임자(대구·경북소상공인협업아카데미), 김윤권 사무총장(서울시협동조합협의회), 노영한 사무국장(신나는조합), 유지열 총괄자문위원장(온라인판매자협동조합), 김동필 회장(강원소상공인협동조합연합회)이 토론자로 나선다. 

행사장에는 조합의 대표적인 상품 홍삼, 주얼리, 수제 맥주 등 공예품, 건강보조식품, 가구 40여 종류도 전시한다.

소상공인협동조합이 주최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소상공인협업아카데미, 한국협동조합창업경영지원센터 등이 도왔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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