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환경아카데미 교육 실시…임실군, 국회서 핵심사업 적극 피력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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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환경아카데미 교육 실시…임실군, 국회서 핵심사업 적극 피력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2.06.24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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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무주군이 환경아카데미 교육을 마련했다. ⓒ무주군

무주군, 환경아카데미 교육 실시

무주군이 녹색도시 무주 실현을 위한 환경리더 양성 교육을 마련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24일 무주읍 대차리 서면 소이나루 생태문화 공연장에서 무주군 관계자, 관내 주요 환경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환경아카데미’ 교육이 열린다. 무주군 강 살리기 네트워크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분야별 전문 강사가 초빙된 가운데 총 5회 차로 진행된다. 

군은 향후 3년간 매년 120명(총 360명) 이상 환경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정했다. 또 환경과 관련된 주요 문제점, 이슈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작은 실천 운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문제에 구체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임실군, 국회 찾아 핵심사업 적극 피력

임실군은 '섬진강 르네상스' 완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임실군에 따르면 심민 임실군수는 지난 23일 2023년도 부처예산 편성을 위한 기재부 심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회를 찾아 군정 핵심사업의 국가예산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적극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심 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용호 의원을 만나 군정 핵심사업의 국가예산확보,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옥정호를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 완성을 위해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490억 원)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60억 원) △전라북도권 광역상수도 급수 체계 변경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또한 반려인구 1500만 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180억 원)과 주민들의 생계와 안전을 위한 숙원사업인 △운암 쌍암지구 앞들 개발(100억 원) △청웅~임실 2차로 개량(412억 원) 등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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