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국가고객만족도 아파트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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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국가고객만족도 아파트부문 1위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6.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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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아파트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래미안은 2000년 공식 론칭한 이후 2005년 아파트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헤스티아' 도입, 2012년 '주거성능연구소' 개관, 2018년 '래미안 홈랩-스마트 라이프관' 공개 등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지난달에는 층간소음 저감기술 연구·실증시설인 '래미안 고요安 랩'을 열고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삼성물산은 정부연구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층간소음 저감 기술과 공법을 빠르게 검증해 공동주택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측은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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