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기자)

송지효가 로맨틱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여성복 브랜드 ‘예쎄’가 송지효와 함께 한 가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송지효는 가을 화보 촬영을 맞아 유럽느낌을 한껏 담아낸 보정동 카페거리로 나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송지효는 다양한 컨셉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그녀는 평소 활발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가 하면 여성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어필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지효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예쎄는 올 가을 시즌을 맞아 시크한 페미닌 룩을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예쎄는 남성성과 여성성, 하이엔드 터치와 스트리스 감성을 적절히 믹스하면서 더욱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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