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신세계 센트럴시티 내 오픈스테이지에서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the Lincoln Centennial Lounge)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링컨의 역사와 브랜드의 핵심 가치, 미래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에서는 △네비게이터 △에비에이터 △노틸러스 △코세어까지 링컨 SUV 전 라인업 4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링컨 100주년 기념으로 전동화 콘셉트카인 ‘링컨 스타’ 소개 영상과 100년 역사를 테마로 한 콘텐츠도 마련된다. 현장 모습은 향후 링컨 홈페이지에 준비 중인 360도 버추얼 투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는 고객들이 링컨의 브랜드 가치인 파워 오브 생츄어리(Power of Sanctuary)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럭셔리 라운지의 형태로 특별 설계됐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로움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