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굿리치가 MZ세대를 겨냥한 TV광고 ‘보험은 굿리치 하나로’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굿리치 대표 캐릭터인 ‘올치’가 해결사로 나서 보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MZ세대 곁에 ‘올치’가 다가가 굿리치 앱의 기능을 소개해주는 컨셉이다.

5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컬러감과 속도감 있는 화면 전환으로 영상의 주목도를 높였으며, 내레이션이 감칠맛을 더한다. 특히 광고 말미에 ‘굿’과 ‘끝’을 겹쳐 ‘굿(끝)리치’라고 발음해 ‘보험 관련 모든 고민은 굿리치 하나면 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고에서 소개된 굿리치 앱의 주요 기능은 크게 세 가지다. 본인과 가족의 보험까지 확인할 수 있는 △보험 조회 기능, 보험의 보장 내용을 굿리치 자체 알고리즘으로 꼼꼼하게 분석해 1~10등급으로 보여주는 △보험 분석 기능, 보험금 청구 서류 업로드를 통해 보험금 지급 신청이 가능한 △보험금 청구 기능이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이번 광고를 통해 MZ세대가 느끼는 일상 속 보험 고민들에 대한 공감대를 풀어내고자 했다”며, “‘보험은 굿리치 하나로’라는 슬로건처럼 전 연령 고객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