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국 디지털프라자에서 ‘8K TV 아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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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국 디지털프라자에서 ‘8K TV 아트전’ 개최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7.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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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부터 8월 말까지…국내 미술·NFT 아트 디지털 작품 18점 전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70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70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4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70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Neo QLED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8K 초고화질 화면으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아 사용자에게 숲(Forest)과 같은 휴식(Rest)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국내 미술계와 NFT(대체불가능토큰) 아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8K 화질로 디지털화해 진행된다.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선보였던 전시를 더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한호 △김근중 △요요진 △임채욱 등 국내 유명 작가 15인이 출품한 총 18점의 작품을 2022년형 Neo QLED 8K로 제공할 예정이다. Neo QLED 8K는 ‘퀀텀 미니 LED’ 등 최신 화질 기술을 통해 작품 몰입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또한 전시가 진행되는 매장에서 Neo QLED 8K 제품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티빙 24개월 구독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성수동에 있는 카페 마를리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팝업 전시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실시되며, 방문객들은 8K 화질의 디지털 작품과 원화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고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다시 한 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Neo QLED 8K을 통해 원화 그 이상의 감동과 예술적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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