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개간족 혁신활동을 전개해 성과를 창출하는 기업에 주는 상이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준공,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 '살롱 드 캐슬' 개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 론칭 등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를 제고했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 측은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단순 주택 공급자로서의 역할을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