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5일 낮 최고 기온이 예년보다 높은 34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부터 밤사이 전국 대부분 소나기가 오겠고 수도권은 6일 새벽까지 곳곳에서 소나기가 올 예정이다. 제주도에서는 이날 오후까지 간간히 비소식이 있겠다.
소나기 강수량은 전국 내륙지방에서 5~40㎜로, 많은 곳은 최대 60㎜ 이상도 오겠다.
최저기온은 △수도권 24도 △강원영서 22도(대관령 19도) △강원영동 23도 △충북 22도 △대전 25도 △세종 24도 △전북 23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제주 24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수도권 34도 △강원영서 33도(대관령 27도) △강원영동 31도 △충북 34도 △대전 34도 △세종 33도 △전북 33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제주 30도 등이다.
한편 수도권에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의 경우 최고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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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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