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어린이보험 이벤트 진행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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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어린이보험 이벤트 진행 [보험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7.05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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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최민호 세종시장에 감사패 받아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해외의료비 보장 강화한 ‘KB해외여행보험’ 출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라이프플래닛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교보라이프플래닛, 어린이보험 이벤트 진행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라이프플래닛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션 참여형 이벤트로 매주 어린이보험을 주제로 새로운 미션이 공개되며, 미션 참여 후 경품 당첨여부가 즉시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만해도 100% 경품에 당첨되며, 이벤트 경품은 신세계 상품권, GS25편의점 상품권, 베스킨라빈스 쿠폰 등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미션은 7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고, 본인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갤럭시워치, 롯데월드 입장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매주 새로운 이벤트 참여와 카카오플러스친구 등록 후 이벤트 알람 설정, 이벤트 공유 등 참여율이 높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위한 어린이보험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푸짐한 경품 혜택까지 누려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NH농협생명 제공
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오른쪽)과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왼쪽)이 감사패 전달식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최민호 세종시장에 감사패 받아

NH농협생명이 최민호 세종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감사패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달됐다.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8개월 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됐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증환자를 격리시켜 생활과 치료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세종교육원은 임직원 업무공간과 원격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제외한 시설 2개동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했다. △생활치료센터 상황실 △환자 숙식실 △구호물자 보관실 등으로 이용하며 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했다.

세종교육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되기 전, 세종특별시에는 생활치료시설이 없어 시민들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격리를 위해서 타지역으로 이동했다. 세종교육원이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되며 관내 치료가 가능해지며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 결과 1524명의 환자가 시설을 이용해 코로나19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국가적 재난 상황인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NH농협생명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패 수상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5일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등으로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한층 보장이 강화된 ‘KB해외여행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해외의료비 보장 강화한 ‘KB해외여행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5일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등으로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한층 보장이 강화된 ‘KB해외여행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감했던 해외여행이 최근 해외입국자 격리의무 면제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며 다시 늘어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입국 시 코로나19 치료비를 보장하는 여행자보험을 필수로 가입하도록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의 감염 우려 등으로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려는 수요 역시 늘고 있는 추세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해외에서의 상해와 질병으로 해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의료비의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로 해외 의료기관에 입원할 경우 보장하는 입원일당을 새롭게 탑재하는 등 보장을 강화한 KB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

해외 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기존 3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확대했으며, 입원 하루당 3만 원을 최대 180일 한도로 보장하는 ‘해외상해입원일당’을 새롭게 추가해 해외 병원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했다. 또한 해외에서의 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배상책임, 휴대품 도난·파손, 항공기와 수하물 지연비용, 식중독, 전염병, 여권 분실 후 재발급 비용,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KB해외여행보험은 개인 단독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가족, 친구, 동호회, 모임 여행 등 단체도 최대 19명까지 하나의 계약으로 가입 가능하다. 기본, 표준, 고급형 등 원하는 보장플랜을 선택해 출발 1시간 전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여행 출발 전 언제든지 취소도 가능하다. ‘KB해외여행보험’은 오는 10일 해외로 출발하는 계약부터 적용되며 사전 가입도 가능하다.

박영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전무는 “KB해외여행보험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앞으로도 해외여행보험, 유학생보험 등 해외에서의 사고에 대비한 맞춤형 보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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