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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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7.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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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그룹은 효성중공업 자회사인 진흥기업이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건설업체, 대-중소기업 간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 효율적 수행을 꾀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기업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계약 금액 적정성 심사 강화, 효율적 자금 집행 등을 이행했다는 측면에서 지난해 대비 2단계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최우수 등급 건설사에겐 향후 공공공사 입찰 등에서 가점 혜택,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 혜택이 제공된다.

진흥기업 측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상생을 추구하며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안전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건설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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