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2년 2분기 매출 77조 원…신기록 행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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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2년 2분기 매출 77조 원…신기록 행진 중단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7.07 09: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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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전 분기比 1% 감소…영업익 0.85% 감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77조 원, 영업이익 14조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삼성전자 IR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77조 원, 영업이익 14조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삼성전자 IR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77조 원, 영업이익 14조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0.85% 감소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 신기록 행진은 결국 중단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73조98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이룬 뒤 △2021년 4분기 76조5700억 원 △2022년 1분기 77조7800억 원 등 3분기 연속으로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다만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0.94%, 영업이익은 11.38% 증가하면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이는 역대 2분기 기준 매출 최대치로,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최대치라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이번 선방은 원자재·물류비 인상과 인플레이션 등 소비 둔화에 따른 판매 부진에도 달러 강세로 인한 환율 효과를 본 덕분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 접수받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답변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이날부터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I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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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기 2022-07-07 10:55:15
마약쟁이 이재용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부당해고 조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84914999083, 1325h20@gmail.com)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