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 분기比 1% 감소…영업익 0.85% 감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77조 원, 영업이익 14조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0.85% 감소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 신기록 행진은 결국 중단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73조98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이룬 뒤 △2021년 4분기 76조5700억 원 △2022년 1분기 77조7800억 원 등 3분기 연속으로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다만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0.94%, 영업이익은 11.38% 증가하면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이는 역대 2분기 기준 매출 최대치로, 영업이익은 2018년 이후 최대치라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이번 선방은 원자재·물류비 인상과 인플레이션 등 소비 둔화에 따른 판매 부진에도 달러 강세로 인한 환율 효과를 본 덕분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 접수받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답변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이날부터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I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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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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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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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부당해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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