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버 10만대 규모 ‘가산 IDC’ 착공…SK텔레콤, 첫 마이데이터 사업은 AI 재무건강진단 [IT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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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버 10만대 규모 ‘가산 IDC’ 착공…SK텔레콤, 첫 마이데이터 사업은 AI 재무건강진단 [IT오늘]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7.07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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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 시행법인·건설사·금융권과 ‘브랜드IDC’ 설립…서버 10만대 이상
LGU+, 엔데믹 여행·문화 수요 반영 위해 인터프크와 ‘고객 경험 혁신’ MOU
SKT, 올해 AI 기반 재무건강진단 서비스 오픈…개인의 자산 현황 진단·처방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kt cloud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26MW(메가와트) 용량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가산 IDC’를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가산 IDC 조감도(KT 제공)
kt cloud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26MW(메가와트) 용량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가산 IDC’를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가산 IDC 조감도(KT 제공)

kt cloud, 수도권 26MW급 초대규모 ‘가산 IDC’ 착공

KT의 클라우드·IDC 자회사 kt cloud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26MW(메가와트) 용량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가산 IDC’를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가산 IDC가 완료되면 지난 2020년 개소한 ‘용산IDC’와 함께 수도권에 대규모 데이터 용량을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된다.

KT는 이번 데이터센터 사업의 설계를 수주했으며, kt cloud와 함께 구축·운용에 대한 본사업을 맡는다. 시공사는 DL건설과 KT로, PF 대출은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한다. 

앞서 kt cloud는 지난 4월 출범 당시 국내 DX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100MW 데이터센터를 추가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산IDC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시행법인·건설사와 협업해 금융권 PF로 자금을 조달해 설립된 ‘브랜드 IDC’다. 브랜드 IDC는 제휴사의 자본으로 공동 구축한 센터를 kt cloud가 운용하는 방식이다. IDC 사업자가 단독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용하는 방식 대비 리드타임이 짧다는 게 장점이다.

가산IDC는 금천구에 지상 10층·지하 5층 규모로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이며, 10만대 이상 서버 수용이 가능한 초거대 데이터센터로 제작된다. 용산·목동·강남·여의도 등 다른 지역의 kt cloud IDC 고객사도 이곳으로 데이터를 확장할 수 있어, 수도권 전역의 IDC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인터파크와 ‘신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LGU+
LG유플러스는 인터파크와 ‘신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LGU+

 LG유플러스, 인터파크와 여행·문화 제휴 서비스 개발

LG유플러스는 인터파크와 ‘신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증가하고 있는 고객들의 여행·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제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다. 협약식에는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 부사장과 신정호 인터파크 CMO(최고마케팅책임자) 등 양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 보유 역량을 결합하고 고객의 여행·문화 경험을 혁신하는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해외출국 제한이 해지된 이후, 해외 여행객과 공연이 크게 늘어난 현실을 반영해 여행·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인터파크의 여행 상품 구매 고객에게 로밍 혜택을 제공하고, 인터파크는 LG유플러스 고객이 여행·공연·스포츠 경기 등을 예매할 경우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향후 LG유플러스의 통신 데이터와 인터파크의 문화생활 역량을 결합해 융합 서비스도 발굴할 계획이다. 지속적 협력을 통해 고객 편의 증대와 혜택 확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SKT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SKT

SK텔레콤, 이통사 최초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란 소비자가 금융회사·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신용정보를 한 눈에 파악해 쉽게 관리하는 서비스다. 

앞서 SK텔레콤은 올해 1월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획득하고 즉각 본허가를 신청, 3월에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마이데이터 관련 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통신데이터와 금융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생활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우선 SK텔레콤은 올해 하반기 내 개인의 자산 관리 현황을 AI로 자동 진단하고 자산관리를 위한 최적의 처방을 제안하는 ‘AI 기반 재무건강진단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 FP협회와 협업, 학계 가이드라인과 공인재무설계사(CFP)의 검수를 거친 모바일 환경 특화 재무진단 도구도 개발했다.

SK텔레콤은 향후 새로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A.(에이닷) △T우주 △T멤버십 등 자사 대표 서비스와도 연계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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