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차칸남자'서 미친 존재감 발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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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차칸남자'서 미친 존재감 발산 '기대감↑'
  • 김리현 기자
  • 승인 2012.09.01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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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리현 기자)

▲ (사진제공=와이트리미디어)

배우 이광수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극 중 이광수는 강마루(송중기 분)의 친구이자 도련님 소리를 들으며 귀하게 자란 경영학도 박재길 역을 맡아 절대 빠질 수 없는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박재길 역)는 자신을 지목하며 '엄친아, 순수청년, 대박 귀요미, 여친 무' 라고 적힌 신문을 들고 있는 자신감과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은 '차칸남자' 속 재길만의 강력한 트레이드마크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장 분위기메이커로 꼽히고 있는 이광수는 연일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전파시키는 등 같이 연기하는 배우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

'차칸남자' 제작진은 "이광수는 '차칸남자'의 묵직한 사랑이야기 속에서 깨알 같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광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순수한 대학생부터 사랑에 배신당한 뒤 나쁜 남자의 모습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일 송중기,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여자로 돌아올 문채원(서은기 역), 야망 있는 여자로 변신할 박시연(한재희 역) 등 세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드라마 '차칸남자'는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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