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9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더위사냥 쿨키트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호반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더위사냥 쿨키트는 여름 침구, 해충 퇴치 종합세트, 넥 쿨러, 삼계탕 밀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서초구 일대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용은 임직원 기부금과 모금함을 통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