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여름철 건설현장 열사병 예방 대책 수립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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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여름철 건설현장 열사병 예방 대책 수립 [포토]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7.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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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동부건설은 혹서기를 맞아 건설현장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을 각 현장에 안내하고 열사병 예방 3개 기본수칙 이행을 당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동부건설은 전국 현장 내 휴게실과 식당 등에 제빙기를 마련하고, 작업장에서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에어컨과 대형 선풍기가 설치된 휴게실을 설치하고, 소규모 작업 시에는 파라솔을 지급한다. 또한 폭염주의보, 폭엽경보 발령 시 규칙적인 휴식 시간을 제공하며, 온열질환 발생 우려 등에 따른 작업중지권을 보장한다. 이밖에도 옥외작업자 보냉장구 지급, 안전보건교육 등도 이뤄진다.

동부건설 측은 "건설현장에서 무더운 여름철은 근로자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취약한 시기"라며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혹서기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부건설
동부건설 측은 "건설현장에서 무더운 여름철은 근로자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취약한 시기"라며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혹서기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부건설
건설현장 노동자들에게 폭염키트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 동부건설
건설현장 노동자들에게 폭염키트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 동부건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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