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14일 전국 37개 현장에서 ‘안전보건 3·1운동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전했다.
안전보건 3·1운동은 △작업 전 안전 작업계획 수립 △현장 노동자 대상 안전 작업방법과 기준·절차 교육 △안전작업 이행 여부 지속 확인·개선 등 세 가지 기본사항과 '기본이 준수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하나의 원칙을 준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반도건설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보건경영방침이 습관처럼 지켜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노동자 안전이 보장되는 현장 안전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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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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