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 출마…“공천학살 사라질 것” [정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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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대표 출마…“공천학살 사라질 것” [정치오늘]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2.07.17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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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탈북어민 살인마” 주장에 대통령실 “조사 했어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17일 정치오늘은 이재명 당대표 출마 선언 등이다. 
 

20대 대선 후보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은 17일 당대표 출마 선언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을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20대 대선 후보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은 17일 당대표 출마 선언을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을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 이 의원은 제헌절인 이날 국회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당대표가 되면 “공천학살이란 단어는 사라질 것”이라며 “계파정치를 배격하고 통합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탈북어민 강제 북송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다. = 최영범 홍보수석은 문재인 정부 인사였던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이 탈북어민을 희대의 엽기적인 살인마라고 한 것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살인마라 규정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전 정부와 야당 인사는 정치 공세 말고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해 국민 요구에 응하라”고 밝혔다. 

당정은 고환율 제동 장치로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공감했다. =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이 만나 이같은 의견을 나눴다고 국민의힘 양금희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당정은 4억 미만 주택은 고정금리로, 생애 첫주택자에 대한 금리 인하 계획도 검토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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