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 길음동 소재 꿈빛극장에서 제5회 어울림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어울림 음악회는 문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건설과 사단법인 더불어배움, 성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이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성북구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총 300명은 금호건설 임직원의 피아노 연주, 목관5중주와 피아노·작곡가가 모인 예술단체 '모모앙상블'의 클래식 공연 등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