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촬영 강요한 더불어민주당 9급 비서관, 8급으로 복직…논란 거세져 사의
권성동, 법인세 감면 비판하는 민주당에 “법인세 인상해 대한민국 경제 활력 읽어”
권성동, 법인세 감면 비판하는 민주당에 “법인세 인상해 대한민국 경제 활력 읽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박지현, 이재명 보궐선거 ‘셀프공천’ 폭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은 22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의원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자신을 공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전 위원장은 이재명 의원에 대해 ‘기회주의자’라며 비판했다.
성관계 촬영 강요 野 9급 비서관, 복직 논란 거세져 사의
성관계 중 촬영을 강요했던 것으로 밝혀진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실의 9급 비서관 A씨가 최근 급수를 올려 8급 비서관으로 복직했다가 논란이 일어 22일 사의를 표명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여자친구가 성관계 도중 당사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촬영했다는 폭로 후 사과문을 남기고 물러난 바 있다.
권성동, 법인세 감면 비판 野에 “법인세 인상해 경제 활력 잃어”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법인세 인하를 두고 ‘부자 감세’라는 프레임으로 정치적 공격을 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법인세를 올린 결과 대한민국이 경제 활력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OECD 평균 법인세율도 22.5%고 법인세도 인하하는 추세”라며 법인세를 낮추면 투자와 고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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