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배터리 공장이 위치한 헝가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
26일 삼성SDI에 따르면 최윤호 사장은 25일(현지시각) 헝가리 외교부 청사에서 페테르 씨야르토(Péter Szijjártó) 외교부 장관을 만나 삼성SDI의 혁신기술 사례와 삼성의 헝가리 경제성장 기여도 등을 설명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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