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동대구 역세권 개발 호재 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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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동대구 역세권 개발 호재 누릴까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2.09.07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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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구 북구 복현동에 ‘대구 복현 푸르지오’ 분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대우건설(대표 서종욱)은 9월 대구 북구 복현동에 ‘대구 복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동대구 역세권 개발에 따른 직·간접 프리미엄을 누릴 예정이어서 분양 열기가 예상된다.

이번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인기 높은 중소형 위주의 1,199세대 대단지다. 대구시 북구 복현2동 341번지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17개동 규모로 구성됐고, 총 1,199 세대 중 일반분양은 824세대다. 전용면적 기준 △59.98~122.55㎡다.

분양가는 3.3㎡당 688~750만 원선으로, 발코니 확장 가격이 분양가에 포함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9월 7일 오픈 예정으로, 신암공원 건너편 현장 인근에 위치한다.

▲ 대구 복현 푸르지오 조감도

동대구역 개발호재와 우수한 교육 중심지

2013년 초 착공 예정인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1~2단계 사업계획으로 복합 역사, 교통센터, 디자인, 메디컬센터, 호텔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개발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구축이 아닌, 대구 지역의 경제활성화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도보로 이용 가능한 우수한 주변 학군을 갖추고 있다. 단지 앞 신성초교를 비롯한 복현중교, 경진중교, 영진고교, 성광고교, 경상고교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 최고 우수대학인 경북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광역교통 중심지, 풍요롭게 누리는 생활ㆍ문화 중심지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 큰고개역과 도보 10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한다. KTX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과도 인접해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며, 국도4호선과 연계한 팔공IC, 북대구IC를 통한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신암선열공원, 신암공원, 동촌유원지, 금호강 등과도 인접한 쾌적한 자연 환경으로 웰빙 생활이 가능하며, EXCO, 코스트코, 시립도서관, 파티마병원, 동대구 환승센터 내 신세계백화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의 쾌적한 생활 환경

1,199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춘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인근 지역 내 가격상승률이 가장 높고 희소성·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형 위주로 공급(전용면적 85㎡이하 91.4%/일반분양세대)되어 지역 내 신규 공급 단지를 기다리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였고, 세대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간 거리도 최대로 넓혔다. 세대당 1.34대의 넉넉한 지하주차 공간을 제공해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 단지로 설계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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