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대신증권-대신자산운용, 금융3사 동반성장 맞손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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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대신증권-대신자산운용, 금융3사 동반성장 맞손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7.27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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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고수현 기자)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재 Daishin343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가운데)과 대신증권 오익근 대표이사(오른쪽), 대신자산운용 진승욱 대표이사가 체결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대신증권-대신자산운용, 금융3사 동반성장 맞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대신증권(대표 오익근), 대신자산운용(대표 진승욱) 등 금융3사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동반성장을 추진한다. 서로 다른 금융업종인 3사가 손을 잡으면서 어떤 새로운 전략과 신사업 모델이 탄샐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재 ‘Daishin343’에서 신한은행, 대신증권, 대신자산운용은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조달·투자 등 전방위 업무 △IB 관련 거래·부동산 리츠 사업·파생상품 거래 △전자서명인증사업(신한 SIGN) 등에 대한 협업 △글로벌 진출과 관련된 업무 등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은행·증권·자산운용사 3사의 다른 금융업이 참여하는 전략적 제휴 사례로 금융업무 및 디지털 관련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신사업 모델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대신증권·대신자산운용이 보유한 부동산 리츠 투자 및 로보어드바이저 대체투자 등 금융과 부동산을 아우르는 대신금융그룹의 전문성과 협업해 미래 글로벌 금융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은 “금융의 경계를 넘어 디지털과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해서금융기업간 다양한 협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대신금융그룹(Daishin Financial Group)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데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CI.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KB-IPS 구축… DB적립금운용 지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DB적립금운용 지원시스템인 ‘KB Investment Plan Supporting System(이하 KB-IPS)’을 구축해 전문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KB-IPS’는 DB형 퇴직연금 고객사의 적립금운용위원회 구성과 적립금운용계획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KB국민은행은 ‘KB-IPS’를 활용해 퇴직연금 자산 및 부채에 대한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고객사가 적합한 수준의 목표수익률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의 퇴직연금 전문가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자산배분 솔루션을 수립해 고객사에게 적립금운용계획서도 제공한다.

특히 컨설팅 결과가 고객사의 목표수익률과 자산배분 수립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어 적립금운용위원회의 운용계획서 심의·의결 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컨설팅 결과 △합리적인 목표수익률 △위험자산투자한도 및 투자정책 △다양한 맞춤형 자산배분 등을 제공해 고객사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 전동숙 연금사업본부장은 “DB적립금운용 지원시스템인 ‘KB-IPS’를 통해 다양한 고객사에게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적립금 운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이 진행하는 금융교육에 참석한 조민지 하나은행 연금사업부 과장(왼쪽 첫번째), 최은영 하나은행 노은지점 대리(왼쪽 두번째), 주세종 대전하나시티즌 축구선수(오른쪽 두번째), 정성 프로축구연맹 프로(오른쪽 첫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 K리그 축구 선수 금융교육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 마무리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지난 5월20일부터 약 2달간 K리그 소속 23개 전 구단을 방문해 프로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든든미래 어시스트’는 K리그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파하고 안정적인 미래설계 및 차별화된 자산관리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축구 선수들의 건강한 금융 생활 지원을 위해 2021년 처음 시작했다.

이번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에서는 △직업 특성에 맞는 재무목표 설정하기 △신입선수 대상 종잣돈 마련하기 △선수복지연금 1대 1 운용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함께 하지 못했던 구단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K리그 23개 구단 전체가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면 교육 외에도 월간 금융지 ‘든든미래 파트너’를 정기적으로 발송하고 각 구단별 인접 하나은행 지점 1대 1 매칭을 통하여 선수들의 금융 생활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금융 교육에 참여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주세종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는 “축구만 아는 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 드렸는데 전담 영업점을 통한 빠른 상담 및 지원이 이루어져 하나은행에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금융을 알리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이 금융 하면 하나은행이 떠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하나원큐 K리그 및 FA컵 대회 타이틀 스폰서,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다.

 

지난 26일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된 ‘금융 특화 자연어 처리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카카오뱅크 안현철 최고연구개발책임자(오른쪽)와 에프앤가이드 이경우 디지털혁신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에프앤가이드, ‘금융 특화 자연어 처리 모델 개발 공동 연구’

카카오뱅크와 에프앤가이드가 손을 잡고 금융분야 특화 자연어 처리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들어간다.

카카오뱅크는 에프앤가이드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활용해 금융 소비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금융 분야에 특화된 언어 모델 개발을 진행한다. 증권사 리포트, 기업 공시자료, 금융 경제분야 뉴스 등 구조화되지 않은 금융 콘텐츠를 분석하고 맞춤화된 콘텐츠로 재생산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기술 적용 분야를 확대해 단계적으로 AI(인공지능) 기반의 금융 기술 발전에 기여해나갈 예정이다.

공동연구의 한축을 담당하는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다양한 학계, 산업계 기관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이번 에프앤가이드와의 공동연구도 그 일환이다.

금융기술연구소는 인공지능, 생체인증, 보안, 비전 엔지니어링, 자연어 처리 등 신기술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보다 잘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추후 AI 서비스 고도화, 맞춤형 콘텐츠 생산뿐만 아니라 금융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금융 AI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금융 소비자에게 보다 풍부한 금융 투자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Sh수협은행은 디지털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모든 금융거래 서비스 이용가능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디지털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분증으로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수협은행‧수협 회원조합 고객들은 영업점 방문시, 기존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없이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보관된 스마트폰만으로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적용 업무는 영업점 창구에서 처리하는 △계좌(통장) 개설·해지 등 수신업무 △대출 원금·이자 상환 등 여신업무 △환전·외화송금 등 외환업무 △인터넷뱅킹 신청, 제증명 발급 등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도입을 통해 영업점 방문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수협은행의 비대면 채널에서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증권·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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