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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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오픈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7.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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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유보라 천안 두정역 투시도 ⓒ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투시도 ⓒ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오는 29일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3개 타입) 총 556가구 규모로 꾸며진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도보로 5분 안팎 거리(오는 8월 2번 출구 개통 시)에 있어 교통성이 뛰어나고, 단지 인근으로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과 두정초중,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게 반도건설의 설명이다.

단지에는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알파룸과 드레스룸, 발코니 등을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별동학습관,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등 특화상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8월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해당, 10일 1순위 기타,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9일 이뤄진다.

반도건설 측은 "유보라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천안에서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고객맞춤형 특화상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올해 8월 개통예정인 천안 두정역 새출구가 육교로 연결되면 도보 5분거리 역세권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오픈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이라고 말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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