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MZ세대 ‘주니어보드 콘클라베’ 개혁과제 실행 약속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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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MZ세대 ‘주니어보드 콘클라베’ 개혁과제 실행 약속 [증권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7.28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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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고수현 기자)

신한금융투자 이영창·김상태 대표이사와 주니어보드 대표 박은진 대리, 김토성 프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투, MZ세대 ‘주니어보드 콘클라베’ 개혁과제 실행 약속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는 사내 MZ세대 직원을 대표하는 ‘주니어보드’가 제출한 개혁과제 15개를 조건없이 실행하기로 약속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실행을 약속한 개혁과제는 단순히 MZ세대 직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CEO와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안 수준이 아니라 ‘주니어보드’가 콘클라베(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교황을 선출하는 비공개 선거제도)를 차용한 회의방식을 통해 마련된 개혁방안들이다.

콘클라베를 통해 MZ세대의 개혁안을 수용한 곳은 금융사 가운데 신한금융투자가 최초다.

28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번 콘클라베는 주니어보드 20명이 지난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고흥에서 진행됐다. 주니어보드는 2021년 ‘MZ세대 대표 경영진’이란 슬로건으로 출범, 총 인원은 22명으로 평균 근속연수 4년인 남녀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력은 2~10년차로 평균연령은 31.5세이다. 그야말로 신한금융투자의 MZ세대를 대표하는 셈이다.

주니어보드 콘클라베는 5차례의 집단토론과 4차례의 투표를 통해 최종 20가지 과제가 선정됐다.

이영창 대표가 잠시 화상으로 참석해 주니어 보드에 무한 신뢰를 표시하고 ‘실행’을 약속했다. 특히 실행을 담보하기 위해 주니어 보드 1~3명을 매주 경영회의나 부서장 회의에 참여토록 약속하기도 했다.

콘클라베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뒤 주니어보드는 20개 과제를 놓고 4차례에 걸쳐 경영진과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경영진이 현실적으로 실행이 어려운 과제에 대해서 거부하는 제척권을, 당장 실행할 수 없는 과제에 대해서는 이동권을 일부 행사해 최종 15개 과제가 확정됐다.

아울러 최근 신한금융투자 이영창, 김상태 대표이사와 주니어보드 대표 박은진 대리, 김토성 프로가 참여한 가운데 개혁과제 이행을 약속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15개 혁신과제는 단기과제 7개, 중장기과제 8개로 구성됐다. 단기과제는 하반기에 중장기과제는 3년 일정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전략, 인사, 기업문화,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혁신 안이 제시됐으며, 이중 디지털부문에 대한 아이디어가 5개로 가장 많았다.

미래 핀테크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는 △신한금융투자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개설, 분기마다 실패를 리뷰하고 혁신의 동기로 삼는 △도전사례 공유의 날 지정 등이 대표적인 단기과제이다.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신한디지털대학 프로그램 개설 △디지털자산 리딩컴퍼니 등은 중장기 과제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IT전공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10~11월중 선발해 8주간 다양한 실무활용 기술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청년 교육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우수인재 확보의 기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니어보드 측은 “콘클라베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선 누리 2호가 발사된 나로 우주센터가 있는 고흥에서 진행되어 더욱 뜻 깊었다”면서 “우리회사가 증권업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성공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점에 착안해 IT전공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개설을 제안했는데 즉각 반영되어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들의 진솔한 제안이 적극적으로 수용돼 미래의 희망을 쏘아 올리는 변화의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영창 대표는 “이번 콘클라베가 신한금융투자가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대표 증권사로 도약하는 변화의 모멘텀을 만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하며 “회사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이며, 가장 오래 회사를 다닐 주니어보드가 치열하게 논의한 후에 도출한 결과를 적극 실행해 신한금융투자 혁신의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유안타증권은 국내지수 ELB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2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국내지수 ELB 등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8월4일까지 국내지수 ELB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ELB 제213호는 만기 1년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2.0%의 세전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0%이하이면 최대 연 6.00%의 세전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미만일 경우에도 연 2.0%의 세전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B 제214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200% 이상인 경우 연 3.01%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200% 미만인 경우 연 3.00%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된다. 이 상품의 청약일은 8월1~4일이다.

ELS 제501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ELS 제501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30%(연 8.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존재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B 제213호, 제214호, ELS 제5011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5012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증권·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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