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공유주거 브랜드 '커먼타운'이 2022 공간디자인페어 기획전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코오롱글로벌은 커먼타운 기획관을 꾸며 방문객들에게 공유주거를 간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젊은 세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자기표현을 위한 독특한 인테리어 콘셉트와 효율적인 수납과 배치를 위한 공간 솔루션, 개인 취미생활과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 구성 등을 제안한다.

이밖에 그린라운지, 코워킹플레이스 등 커먼타운 공용공간을 체험 가능하며, 부동산 컨설팅 상담과 커먼타운 협력사 상담 등도 마련됐다.

코오롱글로벌 측은 "이번 전시가 커먼타운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먼타운은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인 코오롱하우스비전과 리베토코리아가 개발·운영하는 공유주거 원스톱 서비스 제공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