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웹툰 옷소매 붉은 끝동 OST로 2022년 여름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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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웹툰 옷소매 붉은 끝동 OST로 2022년 여름 찾아와
  • 윤명철 기자
  • 승인 2022.08.01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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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고유의 음계를 살린 퓨전 발라드 곡으로 기대 모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블피쉬가 한민족 고유의 음계를 사용한 애틋한 퓨전 발라드 곡 ‘안녕히 그대’로 오래간만에 신보로 2022년 여름 팬들을 찾아왔다.
럼블피쉬가 한민족 고유의 음계를 사용한 애틋한 퓨전 발라드 곡 ‘안녕히 그대’로 오래간만에 신보로 2022년 여름 팬들을 찾아왔다. ⓒ바라보다미디어프로시마뮤직

럼블피쉬가 한민족 고유의 음계를 사용한 애틋한 퓨전 발라드 곡 ‘안녕히 그대’로 오래간만에 신보로 2022년 여름 팬들을 찾아왔다고 1일 밝혔다.

럼블피쉬의 ‘안녕히 그대’는 MBC 인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원작인 카카오페이지 ‘웹툰 옷소매 붉은 끝동’의 메인 OST로 기획되어 디지털싱글로 제작됐다.

이번 음반은 기존 타이틀곡과는 다른 분위기의 퓨전국악풍의 발라드곡으로 럼블피쉬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애절함이 서려있는 해금 선율 위에 럼블피쉬의 청아하고 애틋한 음색이 가미돼 곡이 전개될수록 곡 전반의 서사가 마치 그림같이 펼쳐지는 느낌이라는 평가다.

전경민 작곡자는 “블랙밤에서 제작한 ‘안녕히 그대’의 뮤직비디오는 웹툰 옷소매 붉은 끝동의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으로 럼블피쉬의 애틋한 음색이 더해져 영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곡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에서 제작을 지원했고, 바라보다미디어프로시마뮤직에서 제작을 맡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경민 작곡가는 삼성 갤럭시 등의 다양한 광고 음악과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국내 최고의 놀이공원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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