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 오픈 [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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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 오픈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8.01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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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으로 영업점, 방문일자, 시간, 상담업무 등을 예약할 수 있는 ‘All One Time 방문예약 서비스’를 오픈한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 오픈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고객이 편리한 시간에 가까운 영업점에서 원하는 금융전문가와 상담 받을 수 있는 ‘All One Time 방문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All One Time 방문예약 서비스’는 상담을 원하는 고객이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등을 통해 방문하고자 하는 영업점, 방문일자, 시간, 상담업무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이 방문예약을 신청하면 휴대폰으로 카카오 알림톡이 발송되며 도착알림 버튼을 누르면 영업점 상담직원에게 고객 방문이 실시간으로 통지되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방문예약 서비스 고도화는 맞춤형 상담을 위한 사전상담표 작성과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개선의견 수렴을 위한 만족도조사를 신설해 서비스 이용이 한층 개선됐다.

한편 NH농협은행은 ‘All One Time 방문예약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8월1일부터 두 달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업점 도착알림 버튼 클릭과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2만원)을 제공한다.

최순체 마케팅지원부장은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상담환경을 조성하고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며 “향후에는 농협은행을 거래하지 않는 고객도 방문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IBK ALL바른기업통장 금리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IBK기업은행 

기업은행, 창립 61주년 기념 ‘IBK ALL바른기업통장’ 금리 우대 이벤트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ESG 경영을 추진하는 기업에 최고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IBK ALL바른기업통장 금리우대 이벤트’를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 내 ‘IBK ALL바른기업통장’을 가입 시 자동 제공되는 창립기념 특별 이벤트 금리 0.3%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0.6%포인트를 우대 받을 수 있다.

‘IBK ALL바른기업통장’은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에게 최고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자유적립식‧정액적립식 적금과 정기예금 및 중소기업금융채권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입기간은 1년에서 3년 사이의 기간 중 고객이 월 단위로 정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상품별로 적금 월 10만원 이상, 정기예금‧중소기업금융채권 100만원 이상에서 최대 50억원까지 가능하다.

우대 금리 조건은 △ESG경영 실천 서약 참여 △ISO14001, 사회적기업 등 ESG 관련 인증을 보유하거나, K-RE100, K-EV100 등 ESG 관련 캠페인 참여 △고용인원 증가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면 각 0.1%포인트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 상품을 가입하고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는 경우 0.2%포인트를 제공한다.

특히 비대면 채널에서 ‘IBK ALL바른기업통장’을 가입하면 창립기념 이벤트 우대금리 0.3%포인트에 ESG 경영실천 서약, 종이통장 미발급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0.6%포인트 금리 우대 효과가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립 61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친환경·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바른기업을 우대하는 ‘IBK ALL바른기업통장’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ESG경영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비대면으로 가계대출 우대금리 세부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우대금리 조회’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리은행

우리은행, 가계대출 ‘우대금리 조회’ 서비스 오픈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가계대출(신용, 전세, 부동산담보)을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본인의 대출 우대금리 세부현황을 비대면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가계대출 ‘우대금리 조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우대금리 조회’ 서비스는 고객이 현재 적용받고 있는 가계대출의 우대금리 현황은 물론, 우대금리 조건을 비대면으로 쉽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고객이 가계대출 우대금리 변동내역을 SMS 문자로 안내받고, 세부내역 확인을 위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해야했지만 이번 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비대면으로 쉽게 우대금리 세부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로 고객은 우리WON뱅킹에서 △우대금리 적용현황 △우대금리 적용일 △우대금리 항목별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우대금리 적용현황’에서는 고객이 거래 실적에 따라 변동되는 우대금리 내역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우대금리 적용일’을 통해 우대금리 항목들이 실제 금리에 반영되는 날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우대금리 항목별 충족여부’에서는 우대항목(급여이체, 신용카드 및 자동이체 실적 등)이 대출금리에 정상적으로 적용 중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적 미충족시 조건을 충족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상품 및 서비스 가입 화면으로 바로 연결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는 매월 우대금리 현황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발송해 우리WON뱅킹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쉽고 간편하게 금리 변동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손잡고 3번째 콜라보 점포이자 MZ세대 특화점포인 ‘영대청운로점’을 오픈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 GS리테일과 편의점 혁신점포 3호점 오픈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과 3번째 콜라보 점포인 MZ세대 특화 점포 ‘영대청운로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영대청운로점’은 신한은행과 GS리테일이 지역 선정부터 디자인, 점포 구성까지 긴밀하게 협업해 만든 MZ세대 특화 점포로, 유동인구의 94%가 20대 대학생인 만큼 개성 넘치는 레이아웃과 주류 구매 트랜드를 반영한 ‘GS25 주류 차별화존’ 서비스를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앞서 선보인 혁신 점포 1호 편의점과 2호 슈퍼마켓의 점차 증가하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 빈도수와 만족도를 평가했고, 오후 8시까지 화상으로 금융 상담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데스크와 바이오 인증 등록 시 24시간 체크카드 발급 업무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스마트 키오스크를 ‘영대청운로점’에도 배치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영대청운로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 발송용 LMS와 ‘영대청운로점’ 내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영대청운로점’ 디지털 데스크에서 화상상담을 체험 후, GS25 모바일 상품권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3호점 ‘영대청운로점’은 GS리테일과 지역 선정부터 공동으로 신규를 추진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혁신 점포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과 함께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고객 중심을 실현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8월  중 안심전환대출 상담 업무에 콜봇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안심전환대출’ 상담에 콜봇 서비스 ‘Talk Talk’ 지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안심전환대출’ 상담에 대기 없이 상담 가능한 콜봇 서비스(Talk Talk)를 8월 중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콜봇 서비스는 음성인식기술(STT)과 음성합성기술(TTS)을 활용해 채팅이 아닌 음성으로 신속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1월부터 시행돼 수·여신 만기 안내, 여신 연체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지난 6월부터는 고객센터 상담에 AI-Navigator 서비스를 도입해 하루 평균 1만4000건의 고객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AI-Navigator’는 고객이 고객센터로 전화해 0번(상담원 연결)을 입력한 경우, 콜봇이 의도를 파악해 직접 처리하거나 해당 업무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AI 텍스트 분석기술인 ‘KB-STA’가 적용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문의사항에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고객센터에 안심전환대출 관련 문의를 했을 때 상담원 대기시간 없이 즉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가이드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같은 콜봇 서비스가 안심전환대출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고객들은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빠른 업무 상담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9월까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 안내, 구속행위방지 모니터링콜 등 다양한 콜봇 서비스를 확대 시행해 빠르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 ‘연금닥터서비스’를 선보인다. ⓒ하나은행

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 선봬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 ‘연금닥터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선보이는 ‘연금닥터서비스’는 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에서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손님이 하나은행에서 관리중인 DC형과 IRP 자산 운용현황을 12가지 투자 유형으로 진단하고, 각 계좌별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 손님군 가운데 연금을 잘 관리하는 집단의 평균적인 모습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연금자산 관리 현황을 한눈에 짚어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투자상품 운용 여부, 최근의 거래형태에 따라 개인맞춤형 연금관리 솔루션을 제시해 손님의 자기주도적인 연금관리를 지원한다.

더불어 손님이 필요한 경우 하나원큐(앱) 상담예약을 통해 1대 1 퇴직연금 전문 유선상담 지원으로 모바일 기반의 연금진단부터 세심한 휴먼터치까지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연금닥터서비스’ 개시에 맞춰 8월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연금닥터서비스를 경험하는 손님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5000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 손님이라면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수준 높은 연금 자산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금닥터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한차원 높은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캐시백 혜택 등을 담은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11’을 오는 2023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11’ 오픈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8월1일부터 오는 2023년 1월말까지 6개월간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11’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지급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가 캐시백으로 적립되며, 주말·공휴일에는 0.4%가 적립된다. 단, 일부 가맹점은 제외다.

또한 전월 체크카드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일정 금액의 캐시백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캐시백 프로모션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시즌 11에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동물병원, 펫샵 등 반려동물 관련 업종 등을 캐시백 가맹점으로 신규 추가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반려동물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온라인쇼핑(쿠팡) △뷰티(올리브영) △배달·커피(배달의민족, 스타벅스) △주유·통신(GS칼텍스, 휴대전화요금) △학원·골프 분야에서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월 최대 한도는 3만9000원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5년간 10번의 프로모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업종으로만 선별했다"라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삼성카드와 손잡고 MZ세대에 특화된 혜택을 담은 '케이뱅크 삼성 iD카드'를 출시한다.

케이뱅크, MZ세대 맞춤형 ‘케이뱅크 삼성 iD카드’ 출시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와 손을 잡고 MZ세대 맞춤형 혜택을 담은 '케이뱅크 삼성 iD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 삼성 iD카드’는 넷플리스, 티빙 등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쇼핑몰뿐만 아니라 여행플랫폼, 배달앱 등 M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업종의 온·오프라인 37여 곳에서 월 최대 5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외에 해외 가맹점 및 항공권 할인도 된다.

우선 ‘스트리밍·웹툰’ 부문에서는 △OTT 스트리밍 서비스(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티빙, 왓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멜론, 웨이브 FLO) △카카오웹툰 에서 50% 할인 가능하며 한도는 월 최대 1만5000원이다.

‘트렌디 쇼핑’ 부문은 △온라인패션몰(무신사, W컨셉, KREAM, 나이키닷컴) △온라인쇼핑몰(쿠팡, 티몬, 위메프, G마켓 등 8곳) 등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등도 포함된다. 5% 할인이 적용되며 한도는 월 최대 1만5000원이다.

야놀자, 여기어때, 데일리호텔 등 ‘여행플랫폼’ 3곳과 ‘배달앱·커피전문점’ 부문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블루보틀), ‘교통·이동통신’ 부문에서 10% 할인되며 월 최대 1만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월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대별로 차등 적용된다.

이밖에도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항공권(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5곳) 구매 시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1% 할인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MZ세대가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온오프라인 업체를 선별해 할인 혜택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협업 상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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