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화성산업은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이루언에 지하 2층~지상 37층, 140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391억5265만 원이며, 공사 기간은 사업 부지 내 지장물 철거, 잔재 처리 완료 후 실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이는 공사 진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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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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