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우미건설은 이달 중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17블록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 875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102역사 신설 예정),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교통성과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인근에 금정산과 근린공원(예정)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게 우미건설의 설명이다.
우미건설은 단지에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4베이 위주 설계를 적용해 채광·통풍을 극대화하고, 주차장 100% 지하 배치·지상 조경 특화 공간 조성 등으로 입주민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카페린, 남녀구분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클래스원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 장기동 일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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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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