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대우의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및 수동 변속시 모델 출시에 맞춰 임직원들에게 품질과 내수판매를 강화를 주문하는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아카몬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제품의 성공적인 판매를 위해 우리 모두가 매진해야 한다"며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홍보대사가 돼 판매 증진을 이뤄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GM 대우 아카몬사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내수판매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시사오늘

아카몬사장은 또 "올 하반기 준대형 세단과 신형 SUV 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모든 차량이 지엠대우의 라인업을 강화시킴은 물론 미래의 성공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카몬 사장은 이와함께 영업직원들에게는 "고객과 접점에서 근무함으로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며 "상호 협력적 관계를 통해 판매 증진에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아카몬 사장은 끝으로 "제품 판매를 통해 얻은 고객의 의견을 제품 개발과정에도 적극 반영하겠다"며 "고객을 매료시킬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판매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