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부안군,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북대회’ 개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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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부안군,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북대회’ 개최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2.08.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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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3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김관영 도지사, 한병도 의원, 김수흥 의원, 정운천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입주 기업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전북도

한덕수 국무총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

전북도는 지난 3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역 현안 점검을 위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와 새만금 등의 현장을 방문해 직접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한 총리는 첫 일정으로 김관영 전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법 제정 등 지역 현안과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조성, 국립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 건립 등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어 한 총리는 전북 익산에 있는 식품전문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했다. 그는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으로부터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현황을 청취했고, 식품기업과의 현장 소통, 식품패키징센터 참관, 산단 시찰 등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식품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부안군,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북대회’ 개최

한국여성농업인 전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안군연합회가 주관한 한국여성농업인 전북대회가 지난 3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앞서나가는 한국여성농업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선 난타 공연과 개회식, 결의문 채택 등에 이어 여성농업인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여성농업인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도연합회는 도내 14개 시군의 대표 농특산품을 홍보·전시하고, 지역 인재양성에 힘써 달라며 100만 원을 부안근농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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