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우.다.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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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우.다.다’ 전개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8.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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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우미 다Dream 다이룸 프로젝트 ⓒ 우미희망재단
우미 다Dream 다이룸 프로젝트 ⓒ 우미희망재단

우미건설 산하 우미희망재단(구 금파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째깍악어 등과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인 '우미 多Dream 多이룸'(우.다.다)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미희망재단 등은 다문화가정 아동(7~9세)을 대상으로 학습·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오감 체험 활동인 '째깍섬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걸혼이주여성에게 돌봄전문가 교육을 지원하고, 째깍악어 선생님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우미희망재단 측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든든한 지역사회 관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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