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지하주차장을 햇볕 드리운 정원으로” [포토]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스코건설 “지하주차장을 햇볕 드리운 정원으로” [포토]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8.12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하주차장에 외부 햇볕과 공기를 끌어들여 자연환경에 근접한 정원을 조성하는 '바이오필릭 주차장'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하 1층엔 나무와 초화류 등 실제 식물을 식재하고, 지하 2층 이하에는 들어오는 햇빛의 정도에 따라 반양지 식물이나 음지식물, 조경석 등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건설은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수목·초화류 선정, 정원 조성·시공 관리 노하우 등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 식물 배치·자연채광 이미지 ⓒ 포스코건설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 식물 배치·자연채광 이미지 ⓒ 포스코건설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 드롭오프존, 미디어월 이미지 ⓒ 포스코건설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 드롭오프존, 미디어월 이미지 ⓒ 포스코건설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 진입부 이미지 ⓒ 포스코건설
바이오필릭 지하주차장 진입부 이미지 ⓒ 포스코건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