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광복절(8월 15일)을 맞아 지난 9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10명이 참여해 강원 횡성군 우천면 소재 故 강승문 선생 후손의 집을 찾아 진입로 개선, 주변환경 정리, 가구조립 등을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활동에 쓰인 예산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활용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대우건설 측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뜻깊었다"며 "나라를 지켜낸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정신을 기념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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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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