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수해복구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부지방 일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성금은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 나눔으로 조성한 기금 1억 원에 회사가 더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2억 원을 더해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중부 지역의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에 피해를 본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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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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