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비정형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가 대한민국 선수를 응원하는 모바일 티켓 기반의 사전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모바일 응원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지원을 받아 열리는 대회다. 국내외 144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총상금 150만 달러 규모(원화 약 19억 6000만 원 이상)인 아시안투어의 인터내셔널 시리즈 4차 대회다.

본 이벤트는 플렉서 홈페이지(www.flexer.co.kr)에 게시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바일 응원 티켓’을 무료로 배포하여, 획득한 모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실제로 획득한 '모바일 응원 티켓'은 실외 대회장에서 초대권으로 교환하여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이날 "영상 기반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인 플렉서는 스포츠 티켓 예매 서비스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는 올인원 스포츠 마케팅 서비스"라면서 "많은 이들이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