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신공영은 이달 중 '아산 한신더휴'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충남 아산 권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99㎡, 총 603가구 규모로 꾸며진다.
아산 도심권역에 조성돼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영화관, 시청, 보건소, 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도보 거리에 있는 권곡초를 비롯해 아산중고, 한올중고 등과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게 한신공영의 설명이다.
단지는 조경면적을 극대화한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될 계획으로, 단지 바로 위에 곡교천 등 녹지공간도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신공영 측은 "아산을 넘어 충청권역을 대표하는 한신공영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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