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기부·긴급 구호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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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기부·긴급 구호활동 시행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8.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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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는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5000만 원 성금 기부와 함께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는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5000만 원 성금 기부와 함께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최근 이어진 폭우로 인해 국민들의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한 취지로 이번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기부를 결정했다.

이에 지난 18일 임직원 봉사활동(한국마사회 엔젤스)을 통해 양재천 일대에 폐기물을 정비했다. 또한 피해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5일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적인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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